*보게 된 사연 : 한 달 전 쯤, 호랑나비 애벌레를 얻어서 성충으로 날려 보낸 적이 있어서 콘텐츠를 둘러보다가 보게 되었다.  *같이 본 사람 : 나 혼자.  *설명: 애벌레는 4령 애벌레까지 성장하다가 번데기가 된다. 머리부터 번데기 껍질이 갈라지면서 나비가 나온다. 나비는 식물에 알을 낳는다.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우선 알 껍질을 갉아먹는다. 천적에게 자신의 존재가 들통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. 갓 깨어난 애벌레는 동전 하나보다도 작다. 하지만 2,3,4령 애벌레가 되면서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동전과 맞먹는 크기를 가진다. 느낀 점: 애벌레도 예쁜 나비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나중에 꼭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.